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1월 24에서 2월 8일까지 16일간에 걸쳐 사회적기업을 대상을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15개 시군에서 201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그간 이들 기업들에 대한 현지 실사와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통해 △ 일자리창출사업에 73개 기업, 195명 △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45개 기업, 6억 1200만원 △ 시설비 지원사업에 29개 기업, 2억 6000만원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도는 빠르면 오는 4월 초부터 사업비가 시군을 통해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에 따른 최저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로 근로자 1인당 1백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급받게 되며 사업개발비는 주로 기업 제품 홍보 및 홈페이지 구축 등에 지원되고 시설비는 기업에서 필요한 소규모 시설 설치나 장비 구입비로 활용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