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착한 소비로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에 적금을 결합한 ‘신한 땡겨요 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땡겨요 적금’은 매주 적금을 납입해(자동이체 필수) 단기간에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구조로 월 저축한도 1천원 이상 30만원 이하의 6개월 만기 적금이다. 신한 쏠(SOL)에서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 연 1.5%를 적용해 최고 연 2.9%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땡겨요’ 회원 가입 △‘땡겨요’에서 일회용품 미요청으로 3회 이상 주문 △15주 이상 적금 납입 시 각 연 0.5%씩 최대 연 1.5%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 땡겨요 적금’은 가입 후 신한 쏠(SOL) 계좌 조회에서 입금 주차별 납입 현황을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신한은행 캐릭터인 쏠, 몰리, 리노, 슈가 스탬프로 재미있게 납입 현황을 안내해, 가입 고객은 미션과 우대금리 달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착한 소비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땡겨요’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면서 적금으로 미래까지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신한 땡겨요 적금’을 준비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더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맞춰 일회용품 미사용 주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ESG와 상생을 실현하는 길에 금융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