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사에 따르면, 각종 설비 보수, 대청소 등을 실시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센터 중앙계단 지하 2층 ~ 지상 4층 구간에 장애인용 핸드레일 설치 공사를 완료해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이원식 사장은 "백운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도 안전·위생 기준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물 교체 및 여과재 교체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