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현대사료는 전일 대비 30%(1만2300원) 상승한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사료 시가총액은 327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8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사료값까지 영향을 미치자 곡물 관련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 세계 곡물 시장 점유율은 밀이 27%, 보리가 23% 수준이다.
현대사료는 1983년 설립된 배합사료 공급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