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화를 받아주는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AI 통화비서', 이를 체험한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요? MBTI 유형별로 알아봤습니다.
MZ세대에서 필수 키워드가 된 MBTI는 자기보고식 성격유형 검사인데요. 4개의 양극단 지표로 외향형-내향형, 직관형-감각형, 감정형-사고형, 계획형-인식형으로 구분됩니다.
외향형과 내향형의 각기 다른 반응이 기대되는 '예약이나 주문을 위해 가게에 전화하는 게 두렵다 VS 두렵지 않다'라는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또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직관형과 기존 방식을 선호하는 감각형의 반응이 갈릴 수 있는 질문도 던져보았는데요. 'AI 통화비서에게 엉뚱한 질문이 하고 싶었다 VS 그걸 왜 함?' 이처럼 AI 통화비서를 경험한 고객들이 신기술을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경험을 나눠봤습니다.
또한 감정형과 사고형의 반응이 갈릴 수 있는 '24시간 일하는 AI통화비서에 대해 감정이입이 된다 VS 안 된다' 등과 같은 질문을 건네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식형과 판단형이 갈릴 수 있는 질문도 준비했는데요. '야심한 시각 밤 11시, 식당에 예약 전화하는 걸 깜빡한 당신, 혹시 몰라서 식당에 전화를 해보니 AI통화비서가 예약을 받아준다. 이때 당신의 반응은?"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어땠을까요?
AJU TV X KT AI 통화비서 3탄 'MBTI 수다떨기'에서 만나보세요.
기획·구성 AJU TV
제작지원 KT
촬영 이지연 PD, 윤영은 PD, 유수민 PD
편집·그래픽 윤영은 PD, 유수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