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투자정책 자문위원 공개 모집

[사진=김포시]

김포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ㆍ육성하고자 국ㆍ내외 자본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며 임기는 연임가능한 2년이다.

지원자격은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 투자ㆍ통상관련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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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자유치 관련 분야의 변호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 등의 전문가와  그 밖의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면 자격이 된다.
 
지원신청서는 김포시 홈페이지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공개모집 공고’에서 내려 받아 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1일부터 오는 4월 4일(월)까지며 전자메일이나 김포시 미래전략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선정은 4월 중 있을 예정이다.
 
선정된 자문위원은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자문,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적정성 자문, 앵커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재욱 미래전략담당관은 “투자정책자문단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업의 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투자 전문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소속 전문가분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