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진행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화재, 산사태, 주택파손 등의 복합 재난을 가상해 원주시,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급상황 전파, 상황판단회의, 인력 및 물자 지원, 이재민 보호, 수습‧복구 등의 분야별 재난대응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평가단은 이번 평가에서 13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협조, 탄탄한 위기 상황별 대응메뉴얼과 훈련 돌발 상황에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로써 도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5년 연속 자연재난 대책 추진 최우수기관 선정, 2021년 민방위 업무 유공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2020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유공 기관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