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 선거 하루 전날인 8일 저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에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8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2만683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이미 하루 최다였던 지난 3일 5만9268명을 넘어 7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7일 하루 확진자 3만7484명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규모다. 관련기사코로나 확진자 수, 오후 9시 기준 2만명 대 초반까지 떨어져코로나 확진자 5주째 증가…진단키트주 강세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하은 lamen91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