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인베스트먼트 주가 9%↑…이뮨메드 코로나치료제 3상 준비 소식에 '강세'

2022-01-28 09: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0원 (9.26%) 오른 3775원에 거래 중이다.

SV인베스트먼트 주가는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 회사로 이뮨메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에 의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SV인베스트먼트는 이뮨메드의 지분 약 10%를 보유하고 있다.

이뮨메드는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러시아 3개국에서 항바이러스 신약 후보물질 '버피랄리맙'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실시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임상 2상에 이어 유럽에서도 임상 2상을 마무리하면서 임상 데이터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