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월 국고채 14조5000억원 규모 발행"

2022-0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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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기획재정부 청사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2월에 14조5000억원 상당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2년물 1조원, 3년물 2조6000억원, 5년물 2조8000억원, 10년물 2조8000억원, 20년물 8000억원, 30년물 3조9000원, 50년물 5000억원, 물가채 10년물 1000억원 등이다.

일반인은 비경쟁인수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연물별로 경쟁 입찰 당시의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국고채 규모는 총 2조8000억원이다. 단 50년물 제외다.
 
국고채 교환도 이뤄진다.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다음달에 10년물과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에 3000억원 수준 교환을 할 계획이다.

기재부가 1월에 발행한 국고채는 15조4000억원 규모로  애초 계획보다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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