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5.11%) 오른 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6일 엑세스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로 전세계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회사의 코로나 항원 진단 제품이 오미크론 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최근에 시행한 인-실리코(in-silico) 분석 결과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서 공개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서열이 자사 제품의 표적(클레오캡시드 단백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