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향 방문 자제가 권고되고 있지만 출향인사들의 방문에는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금산을 다녀가실 수 있도록 방역수칙 홍보 및 응급의료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연휴기간 화재 예방에 관해서는 “명절 기간 성묘 시 인화물질 소지 및 농사 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등에 관해 사전에 홍보하고 지속해서 계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설 명절에도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은 고생스럽겠지만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업무에 나서주길 바란다”며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