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19.06%(1380원) 상승한 8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 시가총액은 129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5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흥구석유는 국제유가 관련주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한때 연초 이후 12% 이상 오른 84.78달러까지 올랐다.
해당 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이 수요를 둔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사라지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공급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한 국제 유가가 올해 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