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17일 오후 3시 9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고층 오피스텔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짙은 연기가 인근 도로까지 번지면서 70여명이 대피했다. 이 불은 건물 밖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경찰, 생활범죄팀 7년 만에 폐지…일선에서는 형사 인력 감축 우려 70년 역사 자율방범대 법적 근거 갖춘다 #강동구 #서울 #오피스텔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