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전략실장엔 MB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 유석현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장 주재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13일 전략기획실장에 박민식 제18·19대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을, 정책본부 정책전략실장에 유석현 전 청와대 행정관을 발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오늘(13일) 추가인선을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략기획실장으로 임명된 박 전 의원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냈다. 이후 제18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제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정책전략실장에 내정된 유 전 행정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기획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관련기사국민의힘, '정년 연장' 드라이브…韓 "일하고 싶으면 계속 하도록"검찰, '명태균 공천개입' 관련 국민의힘 당사무실 압수수색 #2022 대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슬기 ksg4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