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57분 기준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7.81%(570원) 상승한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시가총액은 79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2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셀바스AI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셀바스AI는 '디지털 휴먼'에 자사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기술 등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셀바스AI는 AI기반 딥러닝 기술, 음성합성 및 음성 인식 기술력을 통해 디지털 휴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향후 다른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과 제휴해 디지털 휴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바스헬스케어는 1993년 설립된 의료기기 기업으로, 체성분 분석기와 병원용 혈압계를 중심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