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다이노칩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모다이노칩은 전일 대비 21.88%(770원) 상승한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이노칩 시가총액은 337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모다이노칩은 소니 관련주다. 관련기사서학개미 미국주식 보관액, 1000억달러 돌파…SK하이닉스 시총 수준넷플릭스 3분기 가입자 507만명 증가…주가, 시간외거래서 5%↑ 지난 4일(현지시간)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봄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다이노칩 주가는 과거 소니의 납품회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