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산그리너스FC 에 따르면, 안산 U12 코칭스텝과 선수단은 훈련에 앞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전 10시 전지훈련지인 경북 경주시로 출발했다.
경북 경주시는 동계 전지훈련에 적합한 온화한 기후와 지리적 환경, 완벽한 스포츠 인프라가 조성돼 전지훈련지로 최적이라는 평가다.
안산 U12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기와 기술, 전술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또 동계 스토브리그를 통해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며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