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화투자증권이 7일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오전 9시 23분 기준 2.4%(3000원) 오른 12만8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던 2018년에 근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6000억원, 영업이익 4조1000억원으로 기존 당사 추정 영업이익을 7.8% 상회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관련기사키움證 "SK하이닉스, 낸드 경쟁 심화 예상… 목표가↓"SK하이닉스,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우려에 약세 #특징주 #하이닉스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