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주가 29%↑…윤석열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웅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웅진은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29.94%) 오른 217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 주가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로 인해 상승 중잉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수도권 광역 교통망에 대한 정책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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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당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의 면담을 진행한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27일 경기 성남동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 사건의 현장을 방문해 이 후보 등에 대한 특검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