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8분 기준 원익피앤이는 전일 대비 6.81%(2000원)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피앤이 시가총액은 465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9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2월 엔에스는 최대주주가 이세용외 3명에서 원익피앤이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사업구조 다각화가 지분인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장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까지 전기차 관련 사업을 두루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