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이날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20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9일 밝혔다.
이는 17일 2794명보다 474명 적고 1주일 전인 11일 2528명보다 208명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308명, 해외 유입은 12명으로 조사됐다.
1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1347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전날 24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50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