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 최대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연말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다.
조성된 기금은 청년, 환경, 문화재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트-하트 재단, 자원순환사회연대, 문화유산국민신탁 등 22개의 NGO 기관 및 전국 재능기부 카페 등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스타벅스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작은 나눔을 통해 의미 있는 추억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로 고객과 파트너, 우리 지역사회 모두에게 따뜻함이 깃든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