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행정안전부, 인천시가 주최한 본 행사는 16일인 첫날 △우리나라 노동시장 현황 및 고용정책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트렌드 워칭 △MZ세대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 원활한 소통 및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잇기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사회, 경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었다.
17일 2일차에는 지식재산 기반 문제해결 방법을 중점으로 △아이디어 발상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분석 교육을 진행하고 팀별 주제를 정해 지식재산 기반 문제해결 방법을 직접 발표하는 △지식재산 경진대회도 실시하였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 대부분 실제로 연구 혹은 디지털산업 관련 업무를 하는 인력들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특허를 통해 해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사회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육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센터는 지역 청년들이 지시재산 기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