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에디슨모터스의 도전과 혁신의 사업철학 공유

2021년도 제5회 DICE 강연에서 에디슨모터스社 강영권 대표의 다양한 경영철학과 사업 철학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DGIST(총장 국양)는 2021년도 제5회 DICE 강연에서 에디슨모터스社 강영권 대표의 다양한 경영철학과 사업 철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DGIST DICE(DGIST 지식재산 내부 교육프로그램)는 발명문화 확산과 발명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으며, 특허․기술이전을 포함한 산업재산권 이해 관련 교육을 통해 전 교직원들의 산업재산권 이해를 통한 기술개발과 권리화의 중요성을 전 직원이 인지하도록 하여 발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DGIST는 이번 2021년도 제5회 DICE 강연을 통해 강영권 대표가 전기차 관련 기술력을 토대로 한 미래 자동차 발전 방향에 있어, 에디슨 모터스만의 혁신성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DGIST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디슨모터스社 강영권 대표의 DGIST 2021년도 제5회 DICE 강연에서 다양한 경영철학과 사업 철학에 대한 강연 후 기념촬영이 이루어졌다. [사진=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이는 지난 10월 29일 DGIST에서 진행된 DICE에서 강영권 대표는 현재 산업 분야별 세계적인 추세를 비롯한 향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식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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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 대표는 에디슨모터스社만의 독창적인 기술력 공유와 함께 이를 가능케 했던 혁신의 필요성과 기업인으로서의 의무를 언급하며 창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가치들과 덕목에 대해서도 DGIST 구성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는 “이번 강연은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라는 결과를 일궈낸 에디슨모터스의 혁신성과 역동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급변하는 시대를 사는 DGIST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진취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이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