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 천스중(陳時中) 지휘관은 6일, 타이완고속철로의 자유석 판매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6일자 연합보에 의하면, 재개시기는 교통부와 조율 후 결정한다.
계속해서 입석 판매는 하지 않는다. 향후 타이완 행정원(내각)과의 협의를 거쳐, 판매재개 시기를 발표한다는 방침.
타이완고속철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역내 확산에 따라, 5월 15일부터 기차 자유석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