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성길 정체 "오전 11시~12시 최대 혼잡"

추석 전날인 20일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정오쯤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연합뉴스]

추석 전날인 20일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는 정오쯤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부터 시작된 귀성 방향 정체가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가장 심했다가 오후 7시 이후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 원강수 원주시장, "교통난 완전 해소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 원강수 원주시장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은 405만대로 보고 있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1만대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