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교통난 완전 해소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2024-04-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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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활한 차량 흐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단축해 일부 구간을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6차로는 토양 오염정화작업 후 6월 중 포장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등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불편함과 출·퇴근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5차로를 우선 포장해 일부 개통한다.

    원주시 공사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아스콘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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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확‧포장공사 공기 단축에 따른 5차로 임시 개통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 참가할 가족 모집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활한 차량 흐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단축해 일부 구간을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6차로는 토양 오염정화작업 후 6월 중 포장을 완료할 예정이며 교통 신호 체계 개편 등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 원주시는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6차로 확·포장 공사 구간’ 중 5차로를 우선 포장해 임시개통 한다고 29일 밝혔다.
단구동 늘품 사거리에서 반곡동 국과수사거리 구간 중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만 4차선으로 되어 있어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으나, 도로 노면이 고르지 못한 불편함과 출·퇴근 교통혼잡이 지속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5차로를 우선 포장해 일부 개통한다.

원주시 공사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아스콘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 참가할 가족 모집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원주시와 원주시가족센터는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는 오는 6월 15일 10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원주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 5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치어리딩 공연 및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비전탑 릴레이, 지구 전달, 복불복 OX퀴즈, 대형 바톤 계주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한다.

포토 부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의 재미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되고 있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해 가정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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