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아프가니스탄의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국제 협력 현안들을 점검했다.
또한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현지 협력자들과 그 가족들이 국내에 순조롭게 정착하는 문제와 함께 초기 방역 및 안전을 비롯한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협의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유관 부처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회의에는 아프간 협력자 관련 후속 조치를 협의하기 위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