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게임 '블레이드&소울 2'에 대한 실망감에 장 초반 10%대 급락 중이다.
26일 오전 9시 50분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8만5000원(-10.16%) 떨어진 7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출시 직후 게임을 플레이한 유튜버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과금유도가 심하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블소2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746만 이용자가 참여했다. 리니지2M의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인 738만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