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지급 1개월 이내 이뤄질 예정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일 이사회에서 주당 현금 2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간배당 금액은 총 871억2627만160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다. 배당금 지급은 이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중간배당 시행은 창사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올해 6월 자사주 1000억원 취득과 함께 중간배당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중간배당 지급이 주주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가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관련기사LG유플러스, 파주에 초대형 데이터센터 짓는다…축구장 9개 규모LG유플러스, 3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871억원 #중간배당 #LG유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