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통신 포럼 창립총회는 이날 오후 창립준비위원회 주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포럼 집행위원장으로 강충구 고려대 교수가 선임됐다. 기술·산업·주파수·대외협력 등 4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도 선임했다.
위성통신 포럼에는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AP위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0여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대표 의장사로 KT SAT이 선임됐다.
위성통신 포럼은 기업, 대학, 출연연 등 위성통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조사 활동을 진행하고 연구보고서와 이슈리포트를 발간하는 등 전문가 소통 채널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