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전날 무상증자 결정을 알린 에코프로에이치엔이 8%대 급등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70%(1만7400원) 오른 21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에코프로에이치엔, 2000억 규모 유증 소식에 52주 신저가 기록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 13%↑…상승 이유는?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147만8699주다. 증자 완료 후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1530만4932주까지 늘어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