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에쓰오일이 국제유가 회복 소식에 오름세를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2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전날보다 3.96%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서부텍사스유(WTI)는 1일(현지시간) 8월 인도분 선물 기준으로 전날보다 2.4% 오른 배럴당 75.2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WTI는 올초 50달러 밑에서 시작해 상반기에만 50% 넘게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원유 수요가 커진 탓으로 보인다.관련기사픽셀플러스, 온센서AI 기반 '포토닉 칩렛' 기술 개발 소식에 '상한가'퀄리타스반도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9%↓ #국제유가 #특징주 #S-Oi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