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험사 악사는 22일, 말레이시아의 보험사업을 이탈리아 보험사인 제네랄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액은 6억 8800만링깃(약 183억엔).
말레이시아의 아핀은행과 공동출자한 손해보험사 악사 아핀 제네럴 인슈어런스의 주식 49.99%와 생명보험사 악사 아핀 라이프 인슈어런스의 49%를 제네랄리에 양도한다. 절차는 내년도 2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
현재 악사 아핀 제네럴 인슈어런스에는 아핀은행이 49.95%, 악사가 49.99%를, 악사 아핀 라이프 인슈어런스에는 아핀은행이 51%, 악사가 49%를 출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