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5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총 7곳을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편입지역은 경남 창원시이고, 해제 지역은 충남 당진시다. 지난달 기준 미분양관리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총 4914가구다. 이는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5798가구 중 31.11% 수준이다. 미분양관리지역을 선정하는 기준은 △미분양 우려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모니터링 필요성 등이다. 사업자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공급 목적으로 부지를 취득하기 전에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받지 않으면 분양보증이 거절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 = HUG] #경남 찬원 #미분양관리지역 #HUG #충남 당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