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성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을 대북특별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성김 대행은 과거 북핵 6자회담 대표와 북한정책특별대표를 지낸 바 있다. 관련기사이용호 "이번 한미정상회담, 100점 만점에 90점"尹-바이든, 한미정상회담 시작…확장억제·IRA 논의할 듯 #바이든 #정상 #한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워싱턴=공동취재단·서울=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