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6분 기준 전일대비 4.37%(50원) 상승한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 오는 18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대한전선은 기존 영문사명이었던 'Taihan Electric Wire Co., Ltd.(약호 taihan)'를 'Taihan Cable & Solution Co., Ltd.(약호 taihan)'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목적 역시 기존 '전기 각호의 부대사업 및 투자'에 주택건설업과 부동산개발업을 추가한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사업을 넘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방향성과 추가 사업확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