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석탄발전소가 위치한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30일 국회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등 11명에게 시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는 강원 동해·삼척, 인천 옹진, 충남 보령·당진·태안·서천, 전남 여수, 경남 하동·고성에서 가동 중이다.
이번 서한문은 화력발전의 경제발전 측면과 주민들의 건강권·환경권 보장, 낮은 표준세율 적용 등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해시는 이번 서한문을 전달하고, 지역자원시설세(화력) 관련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5월 27일 오전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국내 지자체 7개)’가 여의도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했었다.
이날 화력발전소지방행정협의회는 지난해 6월 화력발전소 소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대처가 필요한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립됐다고 밝혔다.
소속 지자체는 △인천 옹진군, △충남 태안·보령군, △경남 고성·하동군, △강원 삼척·동해시 등 7개이다21대 당선인 중 참석 국회의원은 △배준영(인천 중구ㆍ강화군ㆍ옹진군), △성일종(충남 서산시ㆍ태안군), △이철규(강원 동해시ㆍ삼척시ㆍ태백시ㆍ정선군), △하영제(경남 사천시ㆍ남해군ㆍ하동군)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회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사업 발굴, 지원금 인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자원시설세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법안인 만큼 입법 발의된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무예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조선 최고의 협객으로 ‘무예도보통지’라는 무예 훈련서를 만든 실존 인물인 무사 백동수의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로서, "공주가 무사 백동수를 만나기 위해 길을 가다가 자객들의 침략으로 인해, 양쪽 눈을 잃게 되면서 사랑하는 무사 백동수를 수십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이야기“ 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작품이 관객과 만나게 된다.
아울러, "작품을 위해 모든 연출 등에 대해 총괄한 권용기 예술감독, 의상 및 소품을 총괄한 안희주 의상감독, 업무총괄을 지원한 박경순 부총재와 이용섭 사무처장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0명의 배우 및 난타팀, 비보이팀, 주제곡을 만들어 주신 작곡자, 가수, 촬영담당 등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 홍보촬영까지 하게 되었다"며, "다시 한번 이분들에게 총괄 대표책임자로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작품 활동과 창작 계획에 대해 최 총재는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을 창작해, 전 세계에 전파하는게 목적이다"며, 한국무예위원회(KMC)에서 창작한 우수한 작품을 많은 국민들께서 접할 수 있도록 본 위원회에서는 전국 시,도 지자체 또는 관공서, 학교, 회사, 군, 경찰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이 공연을 찾는다면 어디든지 관객을 찿아가서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TAFISA는 국제스포츠기구로서 전 세계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공인단체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무예위원회(KMC)가 한국을 대표하는 TAFISA 회원가맹단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