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항(옛 팽목항)부터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한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의 성공적인 완주를 축하한 뒤,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416이라는 숫자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진도항~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 완주 성공
이날 윤 시장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항(옛 팽목항)부터 안산 화랑유원지까지 416㎞ 구간을 주행한 ‘안산 4·16 자전거 대장정’의 성공적인 완주를 축하한 뒤,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416이라는 숫자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