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자사 차량을 제주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네시스는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투숙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해비치호텔, 퍼시픽렌터카와 함께 선보이는 '해비치x제네시스 고객 체험 서비스'는 해비치호텔 제주 투숙객에게 중형 세단 '더 뉴 G70'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앞으로 약 2년간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해비치호텔 컨시어지 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체험 기회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투숙 기간 중 희망하는 날을 하루 선택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해비치 리조트 내부의 퍼시픽렌터카 영업점을 통해 차량을 인수하면 되며 호텔 내외부 전용 주차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G70와 GV80는 제네시스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모델들이다. G70는 국산차 중 처음으로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의 ‘2019 북미 올해의 차’를 연이어 수상했다.
GV80는 제네시스의 첫 SUV로 지난해 8월 차량 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카퍼 디자인으로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1 10 베스트 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특별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운영해온 ‘해비치 G70 고객 체험 서비스’를 개선·보완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투숙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가 해비치호텔, 퍼시픽렌터카와 함께 선보이는 '해비치x제네시스 고객 체험 서비스'는 해비치호텔 제주 투숙객에게 중형 세단 '더 뉴 G70'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앞으로 약 2년간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해비치호텔 컨시어지 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체험 기회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투숙 기간 중 희망하는 날을 하루 선택해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G70와 GV80는 제네시스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모델들이다. G70는 국산차 중 처음으로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자동차 업계 최고 권위의 ‘2019 북미 올해의 차’를 연이어 수상했다.
GV80는 제네시스의 첫 SUV로 지난해 8월 차량 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카퍼 디자인으로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1 10 베스트 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특별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운영해온 ‘해비치 G70 고객 체험 서비스’를 개선·보완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