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합격률이 난이도가 높은 ‘불국시’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어려움으로 지난해 보다 약 2% 정도 떨어진 94.8%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 더 의미가 크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지난 1995년 학과개설 이래 20여 년간 28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명문 간호학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4년부터 4년제로 전환해 지난 2015년·2020년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인증‘ 획득과 지난 2018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더욱 전문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 ’간호사국가고시 한번만더 보게해주십시오.‘ 제목의 국민 청원이 올라왔고 244명(17일 14시 기준)이 참여 중이며, 오는 24일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