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114.0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 44분 기준으로 1114.1원 선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이날 대체적인 흐름은 111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발표를 앞둔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이 가운데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것과 이월 네고 물량의 출회는 하락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관련기사닛케이 "달러・엔 환율 170엔이면 실질임금 마이너스 지속"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9일) 7.1066위안...가치 0.01%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