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와 관련해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된 안은 없다”며 “최종 결정시점도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재는 구성원의 고용 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해서 인력운영, 당사의 미래전략 방향과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향성이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고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