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하늘숲추모원, 실내시설 폐쇄 및 비대면 추모서비스 제공 ··· [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국립수목장림도 생활 방역수칙에 따라 제한 운영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연휴 기간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실내 시설을 폐쇄하고, 야외 수목장림에 한해 제한적(참배시간 1시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련기사산림복지진흥원, 2021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 성료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국가보훈처·대전보훈병원과 업무협약 또 비대면 추모를 위해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나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의 사이버추모관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추모원 안내센터나 메일을 통해 추모목 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성훈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설 명절기간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비대면 추모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명절 #국립수목장림 #제한 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