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난 해소하고 생명나눔 실천 목적 향후 이웃사랑 지속적 실천해 나갈 것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 경기 의왕소방서가 28일 헌혈 행사를 청사 내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설연휴, 학교 방학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헐 차량이 직접 소방서를 방문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세 차례에 이어 진행된 헌혈행사로 직장 내 정기적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참여한 모든 직원이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안전하게 이뤄졌다. 관련기사의왕소방, 국내 최초 VR소방안전체험관 구축 착수 한편, 홍장표 서장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적극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소방 #헌혈행사 #홍장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