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1년 해외도피' 한보그룹 2세 정한근 항소심도 징역 7년

2021-01-22 14:05
  • 글자크기 설정

한보그룹 고 정태수 회장 4남 정한근씨. [사진=연합뉴스 제공]



해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 4남 정한근씨(55)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이균용·이승철·이병희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재산 국외 도피)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