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에서 3~4일 간격으로 주 2회 실시 코로나19 예방 선제적 조치 될 것 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가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0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고령 어르신이 거주하는 관내 127개소 요양시설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주 1회씩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여기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 오는 3월31일까지 신속항원검사도 주 1회 추가 시행하도록 조처했다. 이에 따라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는 3~4일 간격으로 주 2회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게 된다.관련기사윤화섭 시장 "학생들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최선 다할 것" #노인요양시설 #안산시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