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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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CM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중국중앙방송총국(CMG) 제공]

중국 공산당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7일 회의를 열고 주요 부처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이 회의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중앙서기처 등 부처가 이날 업무를 보고했다. 

회의는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강조하면서 이는 당의 영도를 유지하는 최고 원칙이자 중국의 제도적 우위의 근본적 담보"라고 지적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한해 각 분야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올해 포부도 언급됐다. 

회의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 이자,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해인 올해 신시대 당 건설의 요구에 따라 당의 정치 건설을 통솔하겠다고 했다. 

이어 중앙의 8가지 규정과 관련 실시 세칙 정신을 선도적으로 집행하며,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 관리의 주체 책임을 이행하고, 당 기풍 건설을 강화하며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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