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소속 고위공직자들이 보유한 아파트 가격이 최근 3년 사이에 약 5억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실 소속 1급 이상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부동산 재산 보유 현황(시세 기준)을 발표했다. 조사는 올해 3월 정기 공개로 신고된 내용과 4월 이후 수시 공개된 자료 종합했다. 관련기사매맷값·수익률 개선된 서울 오피스텔...회복세 전환은 '글쎄'이복현 원장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불확실성 해소…신디케이트론 등 기반 확충 준비 철저" #고위공직자 #공시지가 #부동산 #재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